1시 40분~2시 40분

 

1. 스트레칭

2. 친업 중량 15kg(쉬는시간 2분) - 5, 5, 4, 3, 2

3. 티바 로우 40kg(쉬는시간 2분) - 10rep 3set

4. 덤벨 슈러그 20kg(쉬는시간 2분) - 12rep 3set

5. 언더그립 네로우 랫풀다운 85kg(쉬는시간 2분) - 12rep 3set

6. 원암 덤벨로우 20kg(쉬는시간 1분) - 12rep 3set

7. 이두 바벨 컬 10kg(쉬는시간 1분) - 12rep 3set

8. 이두 덤벨 컬 11kg(쉬는시간  2분) - 8rep 3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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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합주가지수

-한국의 종합주가지수는 우리나라에서 상장된 모든 회사의 주식 총액을 나타내는 지표로, 코스피(KOSPI :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라고 한다. 1980년 1월 4일을 기준 시점으로 하며, 이날의 종합주가지수를 100으로 환산한다. 즉 1980년과 비교해서 우리나라 기업들의 주식값이 얼마나 올랐는지를 보여주는 지수다. 비유하면 1980년 한국이라는 학교에서 각 기업들의 성적이 현재 어느 정도로 향상되었는지 나타내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KOSPI가 2,000이라고 하면 30년 전보다 20배 향상되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2. 코스닥

-코스피의 하위 개념으로 생각하면 편하다. 코스닥(KOSDAQ: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s)은 미국의 나스닥(NASDAQ : National Association of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s)을 본떠 만든 것으로, 일종의 벤처기업을 위한 증권시장이다. 종합주가지수가 주식시장에 정식으로 상장된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다면, 코스닥은 벤처기업들이 등록하는 곳이다. 1996년 7월 1일을 기준 시점으로 하며, 이날의 지수를 1,000으로 정했다.

1998년에 IT 기업들이 등장하면서 한국에 코스닥 광풍이 불었다. 그래서 일반투자자들은 코스닥이 닭과 연관된다고 생각해 닭고기업체 주식을 열심히 사모으기도 했고, 코스닥에 등록되는 것만으로 장래가 촉망받는 기업으로 인식하기도 했다.

 

3. 종합주가지수와 주식, 펀드의 관계

-종합주가지수가 올랐다는 것은 종합주가지수에 편입된 상장기업들의 전체 주가 총액, 즉 주식값이 오르는 것을 의미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기업의 주식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주식 총액은 '주식 수 * 주식값'이므로 덩치 큰 기업들의 값이 많이 오르면 덩치 작은 기업들의 주식값은 하락하더라도 전체적으로 종합주가지수가 오르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종합주가지수는 전체적인 큰 그림을 보는 수단으로 생각해야 하며, 주가지수가 올랐다고 해서 자신이 보유한 주식이나 펀드가 반드시 오르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잘 알아야 한다.

 

4. 코스피 200

-코스피 200은 코스피의 핵심 정리 요약집이라고 할 수 있다. 종합주가지수가 모든 상장회사의 주가 상황을 나타내는 것이라면, 코스피 200은 시장 상황과 업종을 대표하는 200개의 회사를 선정한 것이다. 즉 코스피는너무 수가 많으므로 대표선수 200개만 뽑아 정리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기준 시점은 1990년 1월 3일이다.

 

5. 니케이 지수

-니케이지수는 1975년부터 일본의 <니혼게이자이> 신문사가 산출, 발표하는 주가지수다. 기준 시점은 1949년 5월 15일이며,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 가운데 유동성이 높은 225개 종목을 대상으로 산정한다. 우리나라 코스피 200보다 25년 먼저 나온 '일본판 코스피200'이라고 보면 된다.

 

6. 상하이 종합지수

-상하이종합지수는 중국 본토를 대표하는 주가지수로, 상하이 A와 상하이 B로 나뉜다. 상하이 A는 중국인이나 중국 기관에게 허락을 받은 기관들의 매매시장이고, 상하이 B는 외국인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시장이다. 그리고 이 둘을 종합해서 산출한 것이 바로 상하이종합지수다.

 

7. MSCI 지수

-미국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 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에서 작성해 발표하는 세계 주가지수다. 미국, 유럽 등 23개 선진국 시장을 대상으로 한 선진국지수와 아시아, 중남미 등 28개국 신흥시장을 대상으로 한 EMF(Emerging Market Free)지수로 크게 구별되며,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유럽 등 각 지역별 지수와 각 나라별 지수가 있다. 1년에 4차례 정도 특정 국가에 대한 지수 편입 조정이 있다.

 

물론 MSCI 코리아도 있다. MSCI지수에 편입된다는 것은 검증된 안전한 투자처로 해석되어 주식값을 오르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매년 초마다 과연 우리나라가 MSCI 선진국지수에 들어갈 수 있는지에 대해 전망이 엇갈리는데, 증시에 대한 자신감이 커진 최근에는 선진국지수든 신흥시장지수든 상관없다는 분위기도 퍼지고 있다. 2019년 4월 현재가지고 우리나라는 MSCI 선진국지수 진입이 안되고 있다. 당분간은 들어갈 가능성이 없다고 하니 우리나라는 아직 선진국은 아닌 듯 하다.

자신에 대해 대답해 볼 다섯 가지 질문

1. 현재의 삶을 어떻게 바꾸고 싶습니까?

-돈을 많이 벌고 싶은건 아니다. 다만, 원하는 날짜에 휴가를 쓰고 싶고 적어도 누군가를 두려워하면서 일하고 싶지는 않다. 자유를 원할 뿐이다. 그리고 그에 대한 책임도 스스로 지고 싶다. 매일 직장의 일을 집까지 가져와서 하고 싶지는 않다. 집에서는 온전히 쉬고 싶다.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운동을 하고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싶다.

 

2. 돈이 아주아주 많다면 무엇을 사고 싶습니까?

-자유를 사고 싶다. 일하지 않을 자유.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는 자유.

 

3. 80세가 되었을 때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80세. 건강이 허락된다면 여전히 운동을 하고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있을것 같다.

 

4. 위대한 인물과 대화를 할 수 있다면 누구와 하고 싶습니까?

-사람들과 만나서 대화를 잘 나누는 편이 아니라서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아직 잘 모르겠다. 누가 위대한 인물이지?

 

5. 당신을 빛나게 하는 것과 초라하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나를 빛나게 하는 것은 아마도 사람에 대한 선한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자세와 배우려는 자세가 아닐까 싶다.

-나를 초라하게 하는 것은 타인 앞에서 온전히 나 자신으로 그러니까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는 자기 불만족이 아닐까. 간호사라는 직업이 나를 초라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나를 초라하게 만든다. 내가 선택한 직업임에도 내가 만족하지 못한다는 것. 현실은 너무나도 달랐다는 것. 이런 것들이 나를 초라하게 만든다.

지금 내게 중요한건 맛집을 찾아다니고 좋은 옷을 사입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중고등학생때 남들이 공부할때, 나는 놀았다. 그래서 지금 나는 실력을 쌓을때라고 생각한다.

 

간호사라는 직업을 평생할 수 없다고 병원일을 시작하고 깨달았다.

 

평생해도 고통스럽지 않을 그런 직업을 찾아야한다고 유시민은 말했다.

 

'평생해도 고통스럽지 않을 직업'

 

간호사는 내게 평생해도 고통스럽지 않을 직업이 아니다.

 

준비를 해야한다.

 

그러면 지금 조금 고통스러운 과정을 겪어야 한다.

 

수술실일은 그것대로 열심히하고 컴활 자격증과 한국사 자격증을 취득해야한다.

 

수술실 경력을 3년 만들자.

 

일단 올해 컴활 자격증과 한국사 자격증을 따자.

 

그리고 내년부터 NCS 공부를 시작하자.

 

수술실에 계속 다니면서 틈틈이 NCS 공부하고 시험치고 하자.

 

되면 개이득, 안되면 자극제로 받아들이고 또 공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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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4시 20분

 

1. 스트레칭

2. OHP 50kg 5rep 2set, 4rep 1set(쉬는 시간 3분)

3. 중량 풀업 10kg 9, 8, 7, 6, 5(쉬는 시간 3분)

4. 중량 딥스 10kg 8rep 3set(쉬는 시간 2분)

5. 덤벨 프레스 25kg 10rep 3set(쉬는 시간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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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 트레이닝이 끝났다. 이제 OS 트레이닝의 시작이다.

하나의 과가 끝나고 새로운 과가 시작될 때, 그때가 참 힘들다.

Anatomy부터 각 방의 기구 count, 기구 이름, 상 차리기 등이 다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사람들이 다르다.

 

일은 하면 된다.

일은 시간이 해결해준다.

 

사람은 다르더라.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더라.

 

OS 잘 할 수 있을까.

어찌됐건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인사 잘하고

보고 듣고 배운 것을 그날 그날 흡수하는 것

그것이 내가 할 일이다.

센스와 눈치는 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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